경북 포항시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6 포항 취업(Cheer Up)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 35곳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박람회는 포항시와 경북동부경영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포스코PR테크, 포스코PS테크, 현대아이엠씨, 넥스틸 등 지역 주요 기업 35곳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통해 구직자들과 직접 만났다.
포항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구직자들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는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인 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자유 시장 경제의 관점에서 이와 같은 취업 박람회는 기업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시장의 수요와 공급 원리에 맞춰 기업이 직접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자가 기회를 탐색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은 효율적인 노동 시장 조성에 필수적이다.
이러한 민관 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지역 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